본문 바로가기
현대판타지

[현대판타지][글라탕] 미국 재벌3세는 천재였다

by 아지트장 2024. 6. 14.
728x90
반응형

미국 재벌3세는 천재였다

소개

 

뉴욕금융계의 탑 헤지펀드 매니저.
1971년, 미국 경제의 붕괴를 앞두고 재벌3세의 몸으로 깨어나다.

 

줄거리

 

뉴욕에서 탑 헤지펀드 매니저로 활동하던 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눈을 뜨니 중견 투자은행 창업주의 손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미래의 지식과 탑 헤지펀드 매니저의 경험을 활용하여 닉슨 쇼크(금태환제도 폐지) 등을 예견하고, 새로운 헤지펀드 상품을 중개합니다. 프랑스 프랑 공매도 과정에서 "중앙은행을 쓰러뜨린 자" 금융계의 신성이자 셀럽이 됩니다. 일본과 소련을 금융적으로 무너뜨리고, 제1차 오일쇼크를 미리 대비하는 등 금융계의 황제로 군림합니다.

 

특징

 

악랄한 주인공

 

전작 " 재벌 3세의 월스트리트 "를 떠오르게 하는 악랄한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미국우선주의의 화신으로, 다른 나라를 희생시켜 미국의 이익을 챙깁니다. 특히 전작의 XX결제은행과 비슷한 XX컨소시움이 등장합니다.

히로인이 없는 이야기

이 소설에는 히로인이 없고, 히로인은 '달러'입니다. 주인공은 사랑보다는 돈이 최고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수를 복으로 전환

미국이 헛발질할 일들을 미리 대비하여 오히려 큰 복으로 바꾸는 일이 반복됩니다. 주인공의 전략과 예지력은 미국을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일본과 중국의 철저한 착취

주인공은 일본과 중국을 철저히 무너뜨립니다. 일본은 거의 경제 식민지 수준으로 착취당하고, 중국은 위안화 가치를 95% 이상 폭락시켜 홍콩 반환 이야기를 꺼내지 못할 정도로 만듭니다.

 

결론

빌런 캐릭터와 사이다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금융계의 황제로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악랄한 모습과 철저한 미국우선주의는 독자들에게 큰 쾌감을 줍니다. 일본과 중국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주인공의 행보는 긴장감을 높이고, 히로인이 없고 오로지 돈에 집중하는 독특한 설정은 이 소설만의 매력을 더합니다.

728x90
반응형